상장 이후 이틀 연속 하락했던 현대위아가 상승반전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51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날보다 1400원(2.00%) 오른 7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첫 거래를 시작한 현대위아는 공모가(6만5000원)보다 16.92% 높은 7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하지만 거래 사흘째를 맞아 장중 7만2000원대까지 오르는 등 반등을 시도하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