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우림건설은 부산 토성동 토성맨션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뽑혔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부산 토성동의 토성맨션과 상가 자리에 지하 3층~지상 45층 규모 아파트 2개동을 짓는 사업이다．

공급면적 79㎡ 70채，112㎡ 346채，128㎡ 19채 등 435채로 이뤄진다．일반분양 물량은 330채다．

올해 11월 착공과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준공은 2015년 4월이다．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주변에 재개발 등 호재가 많다고 우림건설은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