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5% 감소한 1036억8819만원, 영업이익은 33.3% 감소한 152억8274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8억1133만원으로 43.2% 증가했다. 회사 측은 "원달러 환율 하락과 함께 중국 내 '미르의 전설 2' 매출이 감소해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