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온라인 개인방송서비스 '올레온에어'에서 활동할 스마트 VJ 50명을 공개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된 VJ들은 올레온에어 VJ채널에서 매달 20만원 상당의 활동비를 받고 약 3개월간 활동한다.

성적이 우수한 3명에게는 한류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빌보드 코리아 VJ로 1년간 활약할 기회를 제공한다.

내달 12일까지 올레온에어 홈페이지(onair.olleh.com)에 응모자의 재능과 연출력을 보여줄 수 있는 1분 이상의 방송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