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CEO 절반 "MB정부 출범후 경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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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연구원은 여론조사 전문조사기관인 다빈치리서치코리아와 공동으로 작년 12월23일부터 올 1월16일까지 시공능력평가액 기준(2010년) 400위 이내 일반건설업체 CEO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MB 정부 출범 이후 경영실적 평가'에 대해 49.4%가 "악화됐다"고 답했다. 반면 "호전됐다"고 응답한 건설 CEO는 19.2%에 그쳤다.
주택시장과 관련해선 올해부터 회복될 것이란 의견이 11.0%에 그친 반면 장 · 단기적으로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본 건설 CEO는 87.0%에 달했다.
주택시장과 관련해선 올해부터 회복될 것이란 의견이 11.0%에 그친 반면 장 · 단기적으로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본 건설 CEO는 87.0%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