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후 민간 건설사들이 분양 채비에 나서고 있다.

6일 부동산 정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1개 단지가 청약을 진행하고 4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극동건설은 9일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에 들어서는 '극동 스타클래스'의 청약을 받는다.

대우건설은 8일 성남시 운중동에 공급 예정인 '푸르지오 하임'의 견본주택을 연다. 또 10일 판교신도시 '푸르지오 월드마크' 모델하우스도 개관한다. 두산건설은 11일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에 짓는 '두산위브 포세이돈'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