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모스크바 테러 관련 위로전
이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이번 테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하고, 테러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달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김 대변인은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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