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에릭(문정혁)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 티켓이 오픈 10분만에 1700석 전석 매진됐다.

20일 예매사이트를 통해 오픈된 직후 사이트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으며, 1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전석이 매진시키며 2년간의 공백에도 불구 여전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소집해제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에릭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은 2년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국내외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에릭은 이번 생일파티를 통해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에릭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은 2월 20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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