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대표이사 이용호)은 17일 LG유플러스와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 제휴를 맺고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인 'U+Stock 스마트증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Stock 스마트증권' 서비스는 화면 캡쳐를 기반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와 바로 연동할 수 있다. 종목별로 랭킹 설정 및 댓글을 달수 있고 해당 정보는 이용자들끼리 공유가 가능하다.

한화증권은 'U+Stock 스마트증권' 출시 기념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월정액 900원이 부과되며, 무료사용 이벤트가 종료되는 3월31일 이후에도 월 1회 'U+Stock' 한화증권에 로그인을 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화증권 고객지원센터(1544-8282)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