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강진청자문화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했습니다. 문화관광부는 28일 축제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강진청자문화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2011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했습니다. 또, 화천산천어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 최우수 축제 8개와 우수 축제 10개, 유망 축제 24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축제에 대해서는 등급별로 관광진흥기금이 지원되며,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