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디자인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상품 개발 강화를 위해 센트레빌 주부 프로슈머 그룹 '명가연'과 '센트레빌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택 성능 개선을 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고객을 감성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동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센트레빌'에는 이런 회사의 노력이 담겨 있다. 센트레빌은 그동안 화려한 경관조명과 파격적인 아파트 외관,최고급 마감재의 사용 등을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토털디자인 아파트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성냥갑 같은 획일적인 모양을 과감히 벗고 아파트를 하나의 조형 예술품으로 승화시킨 센트레빌은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아파트를 짓는다'는 동부건설의 디자인 철학이 빚은 브랜드이다.

센트레빌은 2001년 론칭된 이래 국내에선 최초로 야간 경관조명과 푸른 유리의 커튼월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와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전국 곳곳에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센트레빌은 저마다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파트 한가운데를 뚫어 열린 공간을 연출한 '이촌 센트레빌',대한민국 고품격 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는 '대치 센트레빌',최근에는 고품격 주거형 복합단지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까지 지난 10년간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