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우 롯데물산 대표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23층 '롯데 수퍼타워(제2롯데월드)'를 연간 25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관광 아이콘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