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김해준 대표이사를 포함 임직원들이 무료급식 활동인 ‘밥퍼’활동을 전국 14군데에서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회사측은 "22일로 창립 61주년을 맞이해 지난 1주일간을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공표하고 부서별 릴레이방식으로 전국 14군데에서 40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나눔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17개 팀으로 나눠 분기 단위로 사회공헌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자발적인 기부활동인 '교보1% 나눔클럽', '결핵환자 돕기' 등을 매년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