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마트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자사 등 7개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서울고법이 "바이오스마트를 포함한 7개 회사는 희림 측에 13억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다른 6개 회사들과 협의한 뒤 상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