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BMW 코리아, G20 정상회의 공식 의전차 전달식 진행 입력2010.11.02 17:52 수정2010.11.02 17: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BMW 코리아는 지난 2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G20 정상회의 의전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와 이시형 G20 준비위원회 행사기획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BMW는 최고의 플래그쉽 모델인 뉴 7시리즈 34대를 제공했다.이번 서울 G20 정상회의에 제공되는 차는 뉴 750Li 모델로, 안전성뿐만 아니라 편의성과 주행성능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세단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세계 영부인들의 의전차로 제공된다.뉴 750Li는 4,395cc의 V8 고정밀 직분사 방식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07마력, 최대토크 61 kg.m을 발휘, 0-100km/h를 단 5.3초 만에 주파한다. 또한,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Dynamic Driving Control)을 적용, 개인 취향과 주행 환경에 따라 주행 상태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차세대 iDrive 컨트롤 시스템, 나이트 비전 등 첨단 사양이 장착되어 있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한덕수 총리 "'약자복지' 국정운영 핵심 기조로 삼아" 한덕수 국무총리(앞줄 왼쪽 일곱 번째)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두 번째)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총리는 " '약자복지'를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아 기초생활보장제도 강화, 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 네 번째)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마치고 자리에 앉고 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눈가를 만지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임대철 기자 2 더핑크퐁컴퍼니, '문샤크' 웹툰 日 라인망가에 론칭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7일 웹툰 ‘문샤크: 상어가 스타성을 타고남’(문샤크)을 네이버웹툰의 일본 계열 서비스 ‘라인망가’에 선보인다.더핑크퐁컴퍼니는 이날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인 ‘핑크퐁 아기상어’의 세계관에서 출발한 스핀오프 웹툰 IP(지식재산권) ‘문샤크’를 라인망가에 론칭할 계획이다. 글로벌 웹툰 시장에 전격 진출하고 일본 Z세대 독자를 공략해 IP 인지도와 파급력을 빠르게 확장한다는 게 목표다.라인망가는 네이버웹툰의 일본 계열 웹툰 플랫폼이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 1억 명, 누적 다운로드 2억 건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수륙양용’ 로맨스 판타지 장르인 ‘문샤크’는 지상의 K팝 아이돌에게 첫눈에 반한 해저 왕국의 상어 공주 ‘시드’가 육지로 나와 얼떨결에 SNS 셀럽으로 데뷔하면서 겪는 성장기를 담아냈다. 지난해 9월 네이버 시리즈에서 첫선을 보인 후, 10·20세대 여성 독자를 중심으로 호평받으며 로맨스 장르 웹툰 상위권에 오른 작품이다.현재 총 11개 플랫폼에 연재되고 있으며, 7일부터는 라인망가를 통해 매주 화요일 1회씩 일본어로 정식 연재된다. 선공개 회차는 총 30회로 구성되며, 1~5회까지 무료 회차로 공개될 예정이다. 웹툰 세계관을 한층 확대한 스페셜 OST 앨범 ‘너의 뒤에서’ 또한 오는 30일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문샤크’ 라인망가 론칭은 글로벌 웹툰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디딘 모멘텀”이라며, “이번 웹툰 연재를 시작으로, 트랜스 미디어 전략으로서 음원, 유튜브 등 다양한 3 "알리, 싸다고 좋아했는데"…한국 이용자 수 줄어든 까닭 중국계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의 한국 이용자 수가 감소했다. 초저가를 무기로 한국 시장에서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나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용자들이 이탈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쿠팡은 월회비를 58%나 인상했지만 월간 이용자 수는 증가했다.7일 애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4월 종합몰앱 한국 이용자 수 순위는 쿠팡 알리 테무 11번가 등 순으로 지난 3월과 동일하다. 쿠팡 국내 이용자 수는 지난 3월 3086만6000여명에서 지난 달 3090만8000여명으로 4만1000여명(0.13%) 늘었다.쿠팡은 지난달 13일부터 신규 회원 월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올렸다. 기존 가입자 월 회비는 8월부터 인상된다. 당초급격한 월회비 인상으로 쿠팡 회원을 탈퇴하는 이른바 '탈팡족'이 늘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기존 가입자는 7월까지 월회비가 유지되며 유료 회원이 아니라도 쇼핑할 수 있어 4월 월간 이용자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알리 한국 이용자 수는 지난 3월 887만1000여명에서 지난 달 858만9000여명으로 28만2천여명(-3.2%) 줄었다. 테무 이용자도 같은 기간 829만6000여명에서 823만8000여명으로 5만7000여명(-0.7%) 감소했다.알리와 테무는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 신규 회원 가입이벤트를 강화하고 극가성비 '직구 아이템'을 내세우면서 인기를 끌었다. 국내시장에서 성장성을 엿본 테무는 지난 2월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테무는 작년 7월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나 회원 수가 3월 한 달간 200만명 넘게 늘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제조사 전용 코너인 ‘K베뉴&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