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8년 만에 자동차 누적 생산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올해 9월까지 완성차 543만2908대,수출용 반조립 부품(CKD) 678만6689대가 생산됐다. 완성차를 한 줄로 세우면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