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폭 축소…외국인 순매도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 지수가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저날대비 5.07포인트(0.27%) 오른 1873.33을 기록중이다. 장초반 급등하면서 1881.20까지 올랐지만,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서면서 상승세를 좁히고 있다.
외국인은 161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고 108억원 매도우위다. 기관만이 42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은행, 화학, 통신업종은 1% 이상 오르고 있지만 철강금속업종이 3% 넘게 떨어지고 있다.
닷새만에 반등하던 삼성전자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포스코는 4% 가까운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 기아차, 삼성물산, NHN 등도 하락중이다. 그렇지만 현대차, 현대중공업, KB금융, LG화학, SK텔레콤, LG전자 등은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3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저날대비 5.07포인트(0.27%) 오른 1873.33을 기록중이다. 장초반 급등하면서 1881.20까지 올랐지만,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서면서 상승세를 좁히고 있다.
외국인은 161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고 108억원 매도우위다. 기관만이 42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은행, 화학, 통신업종은 1% 이상 오르고 있지만 철강금속업종이 3% 넘게 떨어지고 있다.
닷새만에 반등하던 삼성전자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포스코는 4% 가까운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 기아차, 삼성물산, NHN 등도 하락중이다. 그렇지만 현대차, 현대중공업, KB금융, LG화학, SK텔레콤, LG전자 등은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