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결정한 텔로드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텔로드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5.00%)까지 하락한 2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로드는 전일 장 마감후에 보통주 4주를 동일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75%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 후 자본금은 기존 55억3400만원에서 13억8300만원으로 줄어든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