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감자를 결정한 에스티씨라이프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13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스티씨라이프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50%)까지 하락한 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티씨라이프는 전일 장 마감 후에 보통주 10주를 동일 액면의 7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기존 334억100만원에서 233억8000만원으로 줄어든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