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해 韓ㆍ美 대잠훈련, 항공모함은 참여 안 한다
연합사는 "이번 훈련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것"이라며 "대잠수함전의 전략,기술과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잠훈련은 아직 계획 단계에 있으며 참가할 함정이나 범위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 주 중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 미는 이번 서해 대잠훈련을 소규모로 진행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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