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조건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 바로 연결돼


동부건설이 지난 7월에 분양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의 일부 잔여실을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4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서울시용산구한강로2가 국제빌딩주변제 3구역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오피스텔과 아파트로 이뤄진다. , 지하 7층~지상 32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49㎡의 소형 오피스텔 151실로 구성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서울숲 2배 규모의 용산공원과 용산링크 녹지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공원조망이 가능하고 이용하기에도 쉬운 것이 장점을 꼽힌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될 용산링크를 통해 용산역 아이파크몰 등이 지상과 지하로 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특히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이 들어서는 국제빌딩 주변 재개발사업 일대가 최고급 주상복합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미 3구역과 맞닿은 남동쪽으로 시티파크, 파크타워 등 입주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단지에서 바로 연결될 예정이며, 1호선 용산역과 4ㆍ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산역~상암DMC역 경의선 복선 전철은 2012년에 개통예정이다.

계약금은 총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50%를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2년 7월로 예정돼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입구 데이콤 건물 옆에 마련돼 있다.<문의전화:(02)794-9900>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