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세시소프트는 12일 온라인게임 ‘기가슬레이브’에 신규 모드 및 무기를 도입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게임미션은 헤즈안이다.총탄 세례와 적들의 공격이 끊이지 않는 이 게임모드는 최고의 난이도로 꼽힌다.헤즈안에서는 제트스키를 타고 적을 공격하는 등 짜릿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어 방어구 3세트 및 엘리트 유니크 권총,소총,대전차포 등을 추가해 무기 선택의 폭을 넓혔다.상병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에게는 3000캐쉬를 지급해준다.

‘헤즈안을 정복하라!’라는 이벤트도 벌인다.헤즈안의 보스를 상대로 전투를 끝내고 동영상을 올리면 각종 무기와 좀비 외형 방어구,수류탄 100개 세트 등의 아이템을 준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