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이 오는 12일 총 1,000억여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규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0개 종목과 풋 10개 종목 등 총 20개 종목이며 11월 만기 지수형 ELW로 195에서 260사이의 다양한 행사가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국내 주식워런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도이치증권은 이로써 총 77개 종목의 ELW를 공급하게 됩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