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갑수가 드라마 '기찰비록'의 촬영현장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tvN 오리지널 조선X파일 '기찰비록' 촬영 현장을 전하며 분장 후 사진을 게재했다.

김갑수는 "밤 씬이 두 개나 있다"며 "카메라와 조명 등이 디테일해진만큼 화면이 아주 좋다"고 덧붙여 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악역인지 분장이 날카로워 보인다" "사극이나 현대극 모두 잘 어울린다" "항상 그러셨듯이 이번 역할도 100% 복제임을 보여달라" 등의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오리지널 조선X파일 '기찰비록'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기이한 사건을 다루는 미스터리 사극물로 김지훈, 임정은, 김갑수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20일 금요일 밤 12시.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