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정영태 이사장 직무대행)이 '행복지수 1등 기업 발국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과 알짜 중소기업과의 연계에 나섭니다. 근무환경과 복지여건이 양호한 중소기업을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인력에게 소개하는 프로젝로 중소기업이 전체 고용의 88%를 차지하고 있지만 근무환경과 복지수준이 상대적으로 취약할 것이란 인식으로 청년인력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감안한 것입니다. 정년보장, 양호한 교육시스템, 높은 급여지급, 미래비전 등지 좋은 기업들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추천받은 후 엄선해 실업계고교, 대학, 고용지원센터, 직업훈련원 등에 책자와 온라인으로 정보를 공급해주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올해초 25개의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에 40개 기업을 발굴했으며 앞으로 80여개 기업을 더 발굴할 예정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