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는 회원으로 가입하면 평생 거래서비스와 자산관리를 해주는 ‘부동산 평생고객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인 맞춤형 부동산 거래부터 자산관리까지 제공하는 토털 서비스로 평생 회원으로 가입하면 50만원 상당의 사이버 머니가 주어지며 이를 이용해 특급리포트,개발정보,추천 종목,프리미엄 상담,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피드뱅크 측은 “지금까지는 특급리포트를 보거나 프리미엄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해야 했으나 이번에 평생고객서비스 확대차원에서 사실상 무료로 개방했다”며 “이러한 서비스는 부동산정보제공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