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24일부터 게임포털 '올스타'를 통해 온라인 게임 '로코'의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코는 역할수행 게임(RPG)과 일인칭슈팅(FPS) 게임의 요소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을 표방한 온라인 게임이다.

KTH 올스타 측은 로코가 독특한 게임성 때문에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미 동남아와 유럽, 북미, 러시아 등 총 56개국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번 OBT에 앞서 진행했던 사전 공개시범테스트(Pre-OBT)에는 6만 명의 이용자가 참가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