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의 자회사인 복건성 연강현 원양어업은 23일 원양어업을 하는 복건성 장복어업 지분을 433억9200만원에 전량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동종 업종 인수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원가 절감과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