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그로쓰알파 스팩 공모가 연기됩니다. 대신증권은 유럽국가의 재정위기로 인해 시장상황이 공모를 하기에 우호적이지 않아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실시할 대신그로쓰알파 기업인수목적회사 공모주 청약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홍남 대신증권 M&A금융부장은 하반기 시장상황을 고려해 그로쓰알파 스팩 상장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