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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 더프라우 2차’ 오피스텔, 최고 10.2대 1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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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발표 10일, 계약 10~11일 모델하우스에서 진행
    계약금 10%, 중도금 60% 납부, 중도금 절반은 무이자대출


    코오롱건설이 송도국제도시 A3블록에 공급한 코오롱 더프라우 2차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 경쟁률로 마감했다.
    6일 코오롱건설에 따르면 지난 3~4일 실시된 '코오롱 더프라우 2차' 오피스텔 청약 결과 197실 모집에 총 1,559건이 접수돼 평균 7.91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계약면적 44~95㎡의 소형면적으로 구성돼 있는 1군은 116실 모집에 1,180건이 몰려 최고 10.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101~141㎡로 구성돼 있는 2군은 총 81실 모집에 379명이 참여해 4.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 전 면적이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바닥 난방이 가능한데다 중소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돼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경쟁률이 나왔다”며 “오피스텔의 수요가 풍부한 입지여건과 함께 최근 중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청약 마감에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코오롱 더프라우 2차 오피스텔의 당첨자 발표는 10일, 계약은 10~11일 이틀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납부조건으로, 중도금의 절반은 무이자로 대출이 이뤄진다. 계약 후 곧장 분양권 전매(1인 1실 기준)를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번지로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코오롱 더프라우 2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에 아파트 180채와 오피스텔 197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44~141㎡ 위주 36개 타입으로 입주는 2012년 8월 예정이다.<문의>1566-2770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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