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은 28일 엔브이, 오가논이 제기한 특허무효판결 불복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기가,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2년전 오가논사가 명문제약의 제품 리브론(물질명 티볼론, 특허등록번호 제183401호)에 대해 제기했던 특허법원 무효판결 불복소송에서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