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용인구성리가 모델하우스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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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LIG건설은 2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리가 모델하우스에서 희망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고 LIG건설이 후원한 ‘희망바자회’는 LIG건설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열고,그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LIG건설 임직원들은 의류,잡화,서적,주류 등 8000여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 스포츠 스타인 김요한,황동일 선수가 소속돼 있는 LIG그레이터스 배구단도 참여했다.또 LIG건설 광고 모델인 배우 김명민씨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 당시 사용했던 액세서리 등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희망바자회’는 LIG그룹 계열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그룹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인기 스포츠 스타인 김요한,황동일 선수가 소속돼 있는 LIG그레이터스 배구단도 참여했다.또 LIG건설 광고 모델인 배우 김명민씨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 당시 사용했던 액세서리 등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희망바자회’는 LIG그룹 계열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그룹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