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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전 e편한세상 713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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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8일 모델하우스 열고 6월7일부터 청약
    중소형 면적 위주 분양가는 3.3㎡당 630만원

    대림산업은 대전광역시동구낭월동 46번지일원에짓는아파트‘남대전 e편한세상 ’의 모델하우스를 5월2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남대전 e편한세상은 지하 1층, 지상 10~24층 11개 동에 총 71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가구수는 △84㎡A 278세대 △84㎡B 88세대 △84㎡ C형 121세대 △84㎡D 1세대 △101㎡ 140세대 △105㎡ 9세대 △122㎡ 76세대 등이다. 전체 분양 물량의 68%인 488세대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는 평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30만원대로 예정돼 있다. 주변 아파트 시세는 3.3㎡당 660만원~690만원선에 형성돼 있다.
    대전 동남부권 개발의 핵심 입지
    현재 대전시는 기존 구도심 지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전 동남부권을 집중 개발 중이다. 남대전 e편한세상에서 반경 5km에 위치하고 있는 판암 가오 대별 대성 이사 지구는 약 145만㎡규모의 신시가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대전 동구청 이전이 가오지구로 확정돼 건립 중이다. 약 55만9,300㎡ 규모의 남대전 종합유통단지, 도소매 단지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
    남대전 e편한세상은 713세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식장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단지 내에서 자연 친화적인 조망권과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대전 e편한세상은 식장산 생태공원, 보문산 공원, 대전천 등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설계됐다. 총 단지면적 중 34.1%를 조경공간으로 꾸며진다.

    특색 있는 테마정원과 더불어 사계절 푸른 녹음이 조성될 수 있도록 활엽수와 침엽수를 섞어 심는다. 남대전 e편한세상을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단지 내에 가로공원과 녹음 가로수 길이 조성된다.
    냉난방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
    대림산업은 남대전 e편한세상의 확장형 평면을 냉난방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 기술을 적용하여 공급한다. 확장된 발코니에 3중 유리 등 단열성능이 강화된 시스템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를 설치하여 열 손실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가 설치되어 열효율은 높이면서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

    세대 내 곳곳에 초절전 LED 조명과 같은 고효율 램프를 설치하며 현관과 침실을 제외한 곳의 등기구들은 일괄소등 스위치를 통해 외출 할 때 불필요한 전등을 간편하게 소등할 수 있어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대림산업은 6월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7일부터 사흘간 순위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5일, 계약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1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도 분양내용을 참고할 수 있다. <분양문의: (042)471-1200>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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