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證, 증권카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메리츠종금증권 출범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70여명의 참가자들이 200여건의 작품을 응모했다.
금상에는 삼성디자인학교에 재학중인 이광석씨, 은상에는 한양여자대학교 이일영씨와 단국대학교 주병훈씨가, 동상에는 성균관대학교 강승관씨, 홍익대학교 권솔희씨, 류형환씨 등 총 6팀이 수상했다. 금상은 300만원, 은상 2명은 150만원, 동상 3명은 10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민영창 메리츠종금증권 기획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메리츠종금증권 출범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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