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캠코, 압류재산 2192억 공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25일부터 3일간 173건,2192억원어치의 공매 물건을 인터넷 전자공매 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이들 물건은 공기업과 금융회사로부터 공매를 의뢰받은 비업무용 자산과 양도소득세 감면을 목적으로 개인이 의뢰한 자산이다.

    이번에는 공무원연금공단이 내놓은 부산 · 광주상록회관과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이 농장으로 사용하던 임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보유한 송파 · 일산 · 분당의 스포츠센터도 감정가의 80%에 매물로 나왔다. 주택의 경우 감정가보다 20~30% 낮은 물건이 다양하게 올라와 있다.

    박영신 기자yspar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재건축·재개발 규제 풀어 핵심지 공급 물꼬 터줘야…대출 조이기는 단기 처방

      부동산 전문가 절반 이상은 수도권 주요 지역의 집값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꼽았다. 다주택자 중과세를 비롯해 세금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

    2. 2

      청약 1순위 추천…목동·상계 등 재건축도 관심

      전문가들은 새해 유망한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아파트 분양’(공공·민간)을 추천했다. 유망 투자 지역으로는 전문가의 절반 이상이 서울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등 이른바 &...

    3. 3

      전문가 10명 중 7명 "서울 아파트값 새해 3% 이상 오른다"

      “새해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세가 지속된다.”한국경제신문이 12월 23~26일 건설사·시행사·금융권·학계 등의 전문가 100명에게 ‘부동산 시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