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자 토요일인 15일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는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6도로 따뜻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까지 기온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온화한 봄 날씨가 되겠으나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1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ㆍ오후 강수 확률>
▲ 서울 :[구름많음, 구름조금] (13∼22) < 20,10 >
▲ 인천 :[구름많음, 구름조금] (13∼20) < 20,10 >
▲ 수원 :[구름많음, 구름조금] (12∼23) < 20,10 >
▲ 춘천 :[구름많음, 구름조금] (10∼24) < 20,10 >
▲ 강릉 :[구름조금, 구름많음] (12∼23) < 10,20 >
▲ 청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12∼25) < 20,10 >
▲ 대전 :[구름많음, 구름조금] (11∼25) < 20,10 >
▲ 전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11∼25) < 20,10 >
▲ 광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13∼26) < 20,10 >
▲ 대구 :[구름많음, 구름조금] (12∼26) < 20,10 >
▲ 부산 :[맑음, 구름많음] (13∼21) < 0,20 >
▲ 울산 :[구름조금, 구름조금] (11∼22) < 10,10 >
▲ 창원 :[구름조금, 구름많음] (12∼22) < 10,20 >
▲ 제주 :[구름조금, 흐림] (15∼21) < 20,30 >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