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득녀 '가슴이 터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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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진표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둘째 공주님이 태어났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가슴이 터질 것 같다. 민건이보다 머리도 작고 너무 예쁘다'며 '왜 이렇게 떨릴까요. 민건이 태어날 때랑은 기분이 또 다르다'며 딸을 얻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표는 지난 2008년 5월 탤런트 윤주련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 아이 민건이를 얻은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