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13일 올 1분기 영업손실이 94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적자 규모는 93.6% 축소됐다.

매출액은 5707억4900만원으로 8.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01억17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