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파격 누드 공개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남성 잡지 'GQ' 표지 모델로 나섰다.

미국 주간지 'US 매거진'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GQ' 표지 사진에서 파격적인 누드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길레라는 몸에 딱 붙는 검정 부츠와 장갑만 착용한 맨 몸으로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6월 8일 새 앨범 바이오닉(Bionic)의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앞두고 과감하고 섹시한 콘셉트를 예고하며 자신감을 비추고 있다.

한편 아길레라는 앨범 발매 전 공개한 싱글곡 'Not Myself Tonight'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강렬한 댄스를 연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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