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앞둔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5200원이라고 13일 밝혔다.

상장주광사인 삼성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 마감결"과 기관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인해 제시된 공모가 밴드(4200~5200원) 상한인 5200원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번 상장을 통해 156억원의 공모자금을 조달 할 예정이다. 이 자금은 1등 제품의 지속적 연구 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17~18일 양일 간 진행된다. 상장일은 5월26일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