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13일 올 1분기 영업손실이 123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적자 규모는 90.2% 줄었다.

매출액은 3997억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0%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257억71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