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가 넥슨으로의 피인수 절차가 진행되면서 사흘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날보다 165원(9.32%) 오른 1935원을 기록하고 있다.

게임하이는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지난 이틀간 급락했지만, 넥슨으로의 피인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기대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김권일 게임하이 회장은 전날 보유주식 2500만주에 대해 넥슨과 질권설정 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