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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기업도시 2차분 토지 15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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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국토해양부는 충주기업도시 내 2차분 토지 15만㎡를 내달 말 매각공고를 거쳐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대상은 산업용 1필지,상업용 16필지,주거용 29필지 등 총 52필지다.

    분양가는 산업용지의 경우 조성원가인 3.3㎡당 47만8000원이고,근린생활시설용지 중 생활대책용지 대상자에게 공급되는 토지는 3.3㎡당 140만1000원이다.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입찰로 결정된다.

    6개 기업도시 가운데 사업진척 속도가 가장 빠른 충주기업도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 등이 지나는 내륙 교통의 요충지이다.현 공정률은 40%이고,내년 말까지 기반시설 조성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공사가진행 중이다.

    한편 작년 말 1차 분양에서는 일부 필지가 최고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율은 91.4%에 달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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