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은 오는14일 오후 4시30분 서울 코엑스에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만남 행사를 마련했다.베르베르의 강연과 사인회 등이 진행된다.

지난달 말 소설 ‘파라다이스’를 출간한 그는 다음달 12~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화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한다.올해 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은 프랑스다.

참여를 원하면 인터파크도서 ‘작가와의 만남’ 코너에서 베르베르를 만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이중 추첨을 통해 50쌍(100)을 선정한다.당첨자는 다음달 6일 게시판과 이메일,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