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티아라는 17일 월드컵 16강 기원 뮤직비디오에서 촬영한 스틸컷을 팬들을 위해 본편 뮤직비디오 공개 이전에 미리 공개했다.

스틸컷을 본 팬들은 ‘티아라의 페이스 페인팅과 월드컵 의상을 입은 모습에 벌써 월드컵 열기가 느껴진다. 빨리 월드컵이 다가와 티아라와 함께 응원하고 싶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의 월드컵 16강 기원을 염원하는 이곡은 히트 작곡가 조영수 작곡가와 김태현 작곡가의 공동작품으로, 500명 합창단과 함께 녹음하여, 경기장에서 부른듯한 웅장함을 더했다.

티아라의 월드컵 응원가는 5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너 때문에 미쳐’와 ‘내가 너무 아파’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상위권에 랭크중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