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미니홈피를 통해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하리수는 최근 '극강동안'이라는 제목으로 "내가 봐도 놀랄 만큼 너무 동안인 나온 사진이 찍혔다. 오늘처럼 우울한 날, 하늘에서 주는 선물인가보다"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부쩍 자주 우울한 심경을 고백하고 있는 하리수는 미니홈피에 '요즘 저보고 다들 예뻐졌다고 하시는데 왜 마음은 울적한지 모르겠다'면서 '먹어도 배가 고프고, 웃어도 기쁘지 않고, 혼자있으면 눈물만 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팬들은 '나이를 잊은 외모가 너무 예쁘다' '우울해 하지말고 힘내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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