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포스코 외주파트너사도 소통 · 신뢰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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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정준양 회장의 '신뢰'와 '소통' 경영이 산하 외주파트너사로 번져가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회장 박승대)는 최근 포스코 기술연구소 강당에서 회원사 중간관리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와 소통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2010 리더양성교육’을 가졌다.
협회는 이번 행사에 포스코와 포스코 경영연구소의 협조와 자문을 받아 포스코와의 연대 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재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승대 외주파트너사 협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은 포스코 가족으로서 자신들의 노력이 회사는 물론 지역 사회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더 큰 긍지를 갖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지난달 31일 포스코 창립 42주년을 맞아 포항본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기업 존립의 근간은 신뢰”라고 전제하고 “창립 42주년을 기점으로 신뢰의 포스코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우리에게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낸 창의와 도전의 DNA가 있는 만큼 창조적 정신, 도전적 자세, 함께하는 마음을 통해 어떤 한계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인한 기업 체질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회장 박승대)는 최근 포스코 기술연구소 강당에서 회원사 중간관리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와 소통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2010 리더양성교육’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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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대 외주파트너사 협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은 포스코 가족으로서 자신들의 노력이 회사는 물론 지역 사회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더 큰 긍지를 갖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지난달 31일 포스코 창립 42주년을 맞아 포항본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기업 존립의 근간은 신뢰”라고 전제하고 “창립 42주년을 기점으로 신뢰의 포스코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우리에게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낸 창의와 도전의 DNA가 있는 만큼 창조적 정신, 도전적 자세, 함께하는 마음을 통해 어떤 한계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인한 기업 체질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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