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8대 회장에 김충재 금강주택 대표 선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에 김충재(61) 금강주택 대표를 선임했다.김 신임 회장은 경북 의성 출생으로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을 지냈다.김 회장은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이 12만 가구에 육박하고 보금자리주택 확대공급정책 등으로 민간주택업계는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대출규제 완화,수도권지역 양도세 감면혜택 재시행,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을 정부 당국에 강력히 건의하는 동시에 회원사들의 자구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