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5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페라리]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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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분석가 [페라리]는 15일 팍스TV 투자 전략 방송에서 “그리스발 악재를 이겨낸 증시가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며 “지금 증시는 1550~1700선 까지의 박스권장세가 연출되고 있으며 지금도 그 추세에 변화는 없는 상황이다. 외국인,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트리플위칭 데이도 큰 부담 없이 넘어가는 모습이다.”라고 현 증시를 설명하였다.

그는 “60일, 120일선을 갭으로 상향돌파한 증시는 조정과정을 보이고 있으나 조정 폭이 얕다. 즉, 시장의 에너지가 강함을 의미한다. 60일선의 지지력이 강한 만큼 조정의 하단은 1640전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후 다시 상승이 나온다면 3-4월 1700선까지 상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상승쪽으로 시장의 무게중심을 두고 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페라리]는 “지금 주식시장은 잔파도에 흔들리지 말아야 할 구간이다. 외국인, 기관의 매수로 수급이 호전되며 지수가 상승하는 구간으로 단기매매보다는 추세매매로 대응해야 한다. 지수에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보유종목들을 지속적으로 보유하며 수익을 올려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지금 주식시장은 철도테마, 와이브로, 전기차, 무선인터넷, 우주항공테마 등이 순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시장이 어려울수록 가는 종목이 계속적으로 가는 흐름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시장의 이슈, 거래량증가가 수반되는 종목을 공략해야 한다.”고 밝히며 이날 팍스TV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이날 15일 오후 1시부터 전문가 [페라리]는 생방송으로 온라인 특별 무료 방송을 통하여 그가 선정한 최고의 3월 대박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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