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는 1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07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086억원으로 20.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1억원으로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거래총액은 22.5% 증가한 3669억원으로 나타났다.

주세훈 예스24 본부장은 "올해는 주력사업인 온라인 도서유통시장을 선도하면서 e러닝, 전자책 등의 디지털사업과 공연티켓 예매사업 확대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